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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전, LS산전 등 8개업체 ESS 시범사업자 최종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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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0 8,615 작성일 16-01-30 15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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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은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‘전력계통 주파수조정용 ESS(전기저장장치) 시범사업’ 참여업체로 LS산전 (44,900원▼ 3,500 -7.23%)등 8개사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.


한전은 2017년까지 4년간 총 500메가와트(㎿)의 ESS를 설치해 전력계통의 주파수를 조정할 계획이다. 이를 통해 전기 품질을 높이고 연간 약 3200억원의 전력구입비용을 절감하려는 취지다. ESS 시범사업은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.


한전의 345킬로볼트(㎸)급 서안성변전소와 신용인변전소 두 곳으로 나눠 선정하는 입찰 결과, 서안성변전소의 전력변환장치(PCS) 시범사업에는 LS산전 컨소시엄(LS산전 (44,900원▼ 3,500 -7.23%), 헥스파워시스템)과 우진산전이 참여업체로 선정됐다. 서안성변전소의 배터리 시범사업에는 LG화학과 코캄 두 개 업체가 낙찰됐다.


신용인 변전소의 PCS 시범사업에는 이엔테크놀로지와 LG CNS 컨소시엄(LG CNS, 우진기전, 카코뉴에너지)이, 배터리 시범사업에는 삼성SDI가 단독 낙찰됐다.


한전에 따르면 PCS 시범사업에는 국내 총 10개업체가 참여했다. PCS사업은 정부 간 조달협정의 수입개방 예외품목으로 해외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없었다. 반면 배터리 시범사업은 국제 입찰로 진행돼 일본의 도시바 등 총 6개 업체가 경쟁을 벌였다.


한전의 강현재 ESS사업팀장은 “국내 ESS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자립을 통해 신사업을 육성하는 등 창조경제를 구현할 것”이라면서 “ESS 잠재적 시장을 선점해 세계 시장 개척에도 기여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 


출처 : 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4/09/16/2014091603092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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